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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악중독
심화 미분과 적분의 삼각함수 단원에서 등장하는 공식들입니다. 각 공식별 출제 빈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역시 가장 많은 출제는 덧셈정리와 배각, 반각공식, 그리고 삼각함수의 합성 쪽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참조하시고, 공식들은 꼭 외우시되, 종이에 써서 외우지 말고 많은 문제들을 풀어 보면서 자연스럽게 외워지도록 하십시오.
수능 모의고사 문제 DB작업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이제는 뭔가 만들어져 가는 느낌이 든다.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고3들을 데리고 수능 막판 준비를 하고 있는데, 만들어지고 있는 DB를 이용하여 함수의 극한 단원의 유형별 출제 비율을 확인해 봤다. 물론 DB에는 훨씬 더 정교한 문제 유형분류가 되어 있지만, 학생들에게는 크게 6가지 정도로 분류하여 보여주었다. 가장 높은 출제율은 역시 극한값을 구하는 전형적인 유형이었다. 거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개는 2점짜리 문제로 출제가 된다. 두번째로 출제율이 높은 것은 극한의 활용 유형이다. 이것은 극한값을 구하기 위한 식을 상황을 보고 학생들 스스로가 만들어 극한값을 구해내야 하는 유형이다. 세번째는 미정계수를 구하는 유형이다. 네번째는 x^n이 포함된 ..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 할 수 있냐는 막연한 질문을 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가끔 만난다. 그러면 죽어라고 하면 잘 할 수 있다고 농담처럼 대답하면서 하는 이야기가 있다. 한 학부모가 찾아와서는 아이가 수학공부를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이라고 하셨다. 본인이 하루에 2시간 이상씩 아이가 수학 문제를 풀도록 감독(감시가 아니란다)하고, 문제집 푼것도 확인을 하는데 아이의 성적은 1년이 다 되어 가도록 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가 가지고 있는 수학 참고서, 문제집 등이 몇 권 있냐고 물었더니, 학교 교과서 까지 합치면 거의 10권에 이른다고 한다. 문제는 수학 공부하는 시간이나 교재의 양에 있지 않다. 도대체 그 시간동안 어떤 문제를 풀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2시..
고등학생들에게 왜 공부를 하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학에 가기 위해서 공부한다고 대답한다. 대학은 왜 가느냐고 물어보면 별다른 대답이 없거나, 소신있게 대답하더라도 고리타분한 대답들이 나오기 일쑤다. 즉, 고등학생들의 지상 최대 목적은 대학입학이며 그 이후에 대해서는 별 생각을 안해본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우리 나라 대학생들의 경우 인생의 마스터 플랜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 같은 경우에도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하여 대학에 들어갔지만, 대학에 들어가서는 별 목표없이 그냥 4년의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대학 4년을 보내고 이후에 뭘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조차 하지 않은 채, 친구따라 강남가듯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다. 석사를 끝낸 후에도 사회에 나가는 것이 두려워 박사과정에 진학하게 되었..
최근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AP Calculus 및 Statistics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KAIST 에서는 학부 신입생 입학 성적에 AP 성적을 반영하겠다고 공표하였고, 국내 대학들도 대학학점 선이수제도라는 이름으로 미국식의 AP(Advanced Placement)제도를 시행하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조기 유학파를 제외하고 순수 국내파 학생들에게 AP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과목이며, 미국의 AP 시험을 보기에는 수학 내용만큼 영어가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서 좋은 사이트를 하나 소개하려 한다. 물론 AP 강의를 하는 곳은 아니지만 미국의 아이다호 대학에서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수준의 수학 강의를 온라인에서 진행하고 있어, 영어 강의에 친숙해지고 ..